노회찬 의원은 11일 오후 6시 20분 제주시청 집중 유세에 나서며, 이어 7시에는 김효상 후원회 창립총회에 참석한다.
또한 제주시청 지역 주변 상가를 방문, 민주노동당의 중소상인 정책인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 대형할인점 합리적 규제 등을 알리며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심상정 의원도 오는 16일 오후에 제주를 찾아 서귀포와 제주시에서 각각 유세를 진행하는 등 유권자들의 표심잡기에 나선다.
이와함께 권영길 후보를 지지하는 제주지역 농민선언과 청년학생 지지선언이 예정돼 있으며, 17일에는 제주지역 노동자선언을 통해 지지세를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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