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13 23:17 (토)
김승욱 “도내 청년인구 유출 완화를 위한 정책 마련하겠다”
김승욱 “도내 청년인구 유출 완화를 위한 정책 마련하겠다”
  • 김민범 기자
  • 승인 2024.02.13 17: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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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청년들의 도내 취업 유도해야”
“무주택자 청년임대주택 확충하겠다”
국민의힘 김승욱 제주시을 총선 예비후보.
국민의힘 김승욱 제주시을 총선 예비후보.

김승욱 예비후보가 “도내 청년인구 유출 완화를 위한 세밀한 정책 마련으로 제주도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라는 공약을 내걸었다.

국민의힘 김승욱 제주시을 총선 예비후보는 13일 ‘도내 청년인구 유출 완화를 위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14년 만에 제주지역 인구 순유출이 발생했다. 통계청이 지난해 발표한 2023 국내 이동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에 전입한 인구에 비해 전출 인구가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제주지역 인구 총 1687명의 순유출이 발생했다.

특히 인구순유출은 젊은 층에서 더 두드러졌다. 10대 인구에서 700명가량의 인구 유출이 발생했다. 20대 인구에서는 2000여 명이 제주를 빠져나갔다.

2022년 제주도민 일자리 인식실태조사에 따르면 최근 제주 청년층의 주로 애로사항으로는 일자리 부족 및 열악한 근로환경과 높은 생활물가와 주거비용이다. 또 문화와 교육, 교통 등의 생활 인프라 부족도 주된 요인이다.

한국은행의 도내 청년인구 유출 결정요인에 대한 분석 결과로는 다른 지역의 고용률 및 임금 수준이 제주지역보다 높을수록 인구 유출이 증가한다고 한다. 제주지역 정주 비용 부담이 낮을수록 인구 유출이 완화되는 요인으로 작용되는 것이다.

이에 김승욱 예비후보는 “근로여건 및 자영업 업황 악화와 정주 비용 부담 가중, 최약한 생활 인프라 등으로 인해 도내 청년인구의 순유입이 빠르게 둔화하고 있다”라며 “향후 지역경제 성장에 부정적 영향을 가져올 것으로 진단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청년인구의 유출이 지속된다면 도내 인적자본의 양과 질이 저하될 것이다”라며 “노동생산성 저하 및 임금 수준의 하락, 출산율 저하 등으로 이어지며 경제성장 잠재력에 리스크로 작용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청년인구 유출 방지를 위한 정책으로 대학 핵식역량 강화사업의 내실화와 산학연계사업 확대를 통한 도내 취업 유도가 필요하다”라며 “양질의 문화와 예술 인프라 구축으로 정주 여건의 질을 개선해 청년 유출 완화도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청년층 무주택자에 대한 청년임대주택의 지속적인 확충으로 주거비용 부담 경감 등 청년들을 위한 실직적인 지원정책을 마련하겠다”라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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