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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예비후보 “제주형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하겠다”
김영진 예비후보 “제주형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하겠다”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4.01.22 16: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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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코드 기반 관광 플랫폼 조성, 제주형 디지털 노마드 등 약속
김영진 예비후보
김영진 예비후보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국민의힘 김영진 예비후보(제주시 갑)가 ‘제주형 관광 플랫폼’ 기반을 조성해 제주를 스마트 관광도시로 구현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김영진 예비후보는 22일 최근 국내 여행자들의 여행지 선호도 조사 결과 제주가 부산과 강원, 전남에 이어 4위로 밀려난 것과 관련,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제주를 찾은 여행자들 사이에서 불만이 됐던 렌터카, 식비, 골프장 그린피 등 ‘바가지 물가’로 인한 기피 현상으로 파악된다”면서 ‘제주형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 공약을 제시했다.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급증하고 있는 온라인 플랫폼을 비롯해 첨단 IT 기술과 접목시켜 새로운 제주관광의 방향을 모색해야 한다는 취지에서다.

하지만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000년부터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을 추진, 특정 관광구역을 대상으로 ICT 기술을 활용해 관광 유형을 분석하고 콘텐츠를 개선, 기반시설을 설치하고 있지만 제주는 정작 관광진흥기금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는 이율로 정부 공모사업에서 배제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그는 “제주의 상황에 최적화된 제주형 관광 플랫폼 기반을 조성해 제주를 스마트 관광도시로 변모시키고자 한다”면서 공공‧민간의 기반시설을 접목시킨 빅데이터 분석 및 5G 기술을 활용한 QR코드 기반의 관광 플랫폼 조성과 증강현실(AR) 기술과 3D 기술을 활용해 제주신화와 예술 등이 초고화질 8K로 구현되는 체계를 마련하는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제주공항와 웰컴센터, 도시재생센터, 항공우주박물관, 성산일출봉 등지에 디지털 컨시어지 센터를 구축하고 공공 와이파이를 기반으로 한 제주형 디지털 노마드를 다각화함으로써 세계와 직접 소통하는 기반을 조성하겠다는 등의 구상도 밝혔다.

그는 “온라인 플랫폼 조성은 관광객들이 관광 동선을 스스로 설계하고 교통과 숙박, 관광, 결제 등이 하나로 통합된 편의 시스템이 마련된다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올해부터 2027년까지 350억 원(국비 150억, 도비 50억, 민간 150억)의 예산을 투입하겠다는 계획까지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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