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기숙)는 지난 22일 자매결연을 맺은 온양읍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에게 감귤 180상자를 선물했다.
이에앞서 표선면 주민자치위는 지난 4월 26일 자매결연을 맺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주민자치우위원회(위원장 오만석) 위원들에게 자매결연 기념으로 감귤나무를 기증했다.
한편 표선면(면장 강연호)과 표선면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본격적인 감귤 출하시기를 맞아 자매 결연을 맺은 온양읍과 공동으로 12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온양읍과 울주군에서 직거래 장터를 열어 감귤 판촉 활동을 벌인다. <미디어제주>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