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2-27 17:36 (화)
“‘승정원일기 탐독’ 강좌로 기록 자료의 가치·의미를 탐색해요”
“‘승정원일기 탐독’ 강좌로 기록 자료의 가치·의미를 탐색해요”
  • 김민범 기자
  • 승인 2023.11.01 12: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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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강좌 신청은 1일부터 온라인 신청
공개강좌는 무료로 누구나 참여 가능
승정원일기를 탐하다 포스터/자료=제주학연구센터
승정원일기를 탐하다 포스터/자료=제주학연구센터

[미디어제주 김민범 기자] 제주학연구센터가 ‘승정원일기 탐독’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를 통해 제주학연구센터에서 진행해 온 ‘승정원일기 제주기사 번역 편찬사업’의 번역 성과를 알린다. 또 ‘승정원일기’를 중심으로 귀중한 기록자료의 가치와 의미를 탐색하는 시간을 갖고자 기획됐다.

특히 승정원일기 제주기사에 나타난 제주 역사의 다양한 이야기를 주제별로 풀어낸다. 제주도민과 함께 재미있게 탐닉하는 자리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일반강좌와 공개강좌로 나뉘어 진행된다.

일반강좌는 조계영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책임연구원과 백종진 제주문화원 사무국장, 김호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HK교수의 강의로 이어진다. 오는 22일부터 12월 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서 4시 사이 총 3회로 진행된다. 제주학연구센터 2층 강의실 ‘마레’에서 열린다.

공개강좌는 신병주 건국대학교 교수가 진행한다. 조선시대 승정원일기를 비롯한 굵직한 사료 연구자들의 참여로 강좌의 전문성과 신뢰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오는 12월 13일 수요일 오후 2시에서 4시 사이 제주문학관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신청은 일반강좌는 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온라인(https://naver.me/xPvvOMkm)으로 선착순 30명까지 신청 가능하다.

공개강좌는 제주역사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모든 강좌의 수강료는 무료다.

조선시대 편찬된 승정원일기, 조선왕조실록, 일성록 등은 세계기록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세계적으로 자랑할 만한 역사 기록이다. 제주학연구센터는 2016년부터 승정원일기 속 왕대별 제주기사를 발췌하여 역주‧편찬하는 사업을 수행해 오고 있다.

제주학연구센터 관계자는 “기록 자료를 지역의 다양한 역사 연구 자료로 활용해 대중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학연구센터 누리집(http://www.jst.re.kr)을 참고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 064-900-1822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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