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종합건설(회장 고영두)은 10월 27일 영도종합건설 사무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에 제주청소년 머뭄터 보수공사 지원 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지정기탁금은 서귀포시 상효동에 위치한 청소년 머뭄터 보수공사를 위해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재)제주교구 천주교 유지재단과 협의를 통해 해당 성금을 집행하게 된다.
고영두 회장은 “청소년들에게 고민을 들어주고 편안한 쉼터가 되어줄 공간을 마련하게 되어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도종합건설은 지난 7월에 제주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RCHC) 47호 가입하였며,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 가입,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컨테이너 기부, 법무보호사업지원금 1,000만원 기탁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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