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캠페인’에 커스텀짐(센트럴점) 김준영 대표가 제주도 바른기업 218호로 가입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은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으로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위기가정을 돕기 위한 적십자사 나눔 프로그램으로 기업, 병원, 단체 등은 매월 정기적인 나눔을 통해 위기가정의 자립을 지원한다.
김준영 대표는 “최근 어려운 경제로 어려움에 빠진 도민들을 위해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준영 대표는 앞서 커스텀짐(외도점)으로 바른기업 217호에 가입한데 이어 이번 바른기업 218호로도 참여하며,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은 취약계층을 돕는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기업, 공공기관, 병원 등이 20만원 이상 정기적 후원 약정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며 캠페인을 통해 모인 후원금은 수혜자 맞춤형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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