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공원(대표이사 송상섭)은 9월 22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에 지정기탁하여 협재리, 금능리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200만원 상당 물품을 전달했다.
한림공원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김치, 백미를 마련했으며, 제주적십자사는 협재리 및 금능리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대상자를 선정하고 전달했다.
송상섭 대표는 “관내 이웃들이 더욱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림공원은 올해 창립 52주년을 맞은 도내 대표 관광지이며,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 가입, 재암문화재단을 통한 지역 인재육성과 제주문화 산업 후원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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