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 직원들은 9월 11일 제주적십자사 공감터에서 갑질 예방 캠페인 ‘9월 상호존중의 날’을 운영했다.
캠페인에서 직원들은 존중의 말과 배려하는 행동으로 건강한 조직문화 만들기를 다짐했고, 상호 간의 칭찬 글을 작성하여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민희 사무처장은 “직장 내 갑질 문화 근절을 위해 직원 간 소통의 시간을 만들고 있다”며, “지속적인 상호존중 캠페인을 통해 밝은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적십자사는 매월 11일을 상호존중의 날로 정하여, 직원들을 대상으로 갑질 예방과 상호존중의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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