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캠페인’에 다감 이다교 대표가 제주도 바른기업 216호로 가입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은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으로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위기가정을 돕기 위한 적십자사 나눔 프로그램으로 기업, 병원, 단체 등은 매월 정기적인 나눔을 통해 위기가정의 자립을 지원한다.
이다교 대표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고통받는 많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캠페인에 참여하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고민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은 취약계층을 돕는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기업, 공공기관, 병원 등이 20만원 이상 정기적 후원 약정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을 통해 모인 후원금은 취약계층을 위한 희망풍차 결연,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 수혜자 맞춤형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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