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온난화에 대응하기위해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시책이 제시되고 있는 가운데 제주에서는 자전거타기 생활화로 지구 온난화의 주요원인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제주시는 사단법인 자전거21제주지부와 함께 오는 23일과 24일 이틀에 걸처 '전국자전거교육협의회 세미나 및 워크숍'을 개최한다.

세미나는 23일 오후 2시부터 워크숍은 24일 오전 9시부터 제주시 건입동사부소 회의실에서 각각 열리는 가운데 자전거 관련 전문가들의 토론을 통해 적극적인 자전거타기 활성화 방안 모색과 바람직한 자전거 문화 정착을 위한 체계적인 자전거 교육 방향이 제시될 예정이다.<미디어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