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8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제주적십자사 나눔홀에서 RCY 회원 등 27명이 참여한 가운데 ‘RCY 크리에이터 지도자 양성과정’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대학생 크리에이터 지도자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노트북 영상 편집과 이미지 제작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16시간 과정으로 구성되었다.
박예찬 회장(제주대학교RCY)는 “전문가용 장비를 활용하여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이번 과정을 토대로 청소년들에게 창의적인 콘텐츠 제작 교육을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과정을 완료한 지원자들은 대학생 크리에이터 지도자로 위촉되어 도내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 다각화를 위해 영상 편집·이모티콘 제작 교육 등 다양한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을 보급한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