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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앞둔 ‘2023 제주감귤박람회’ 현판 제막식 개최로 “기대”
100일 앞둔 ‘2023 제주감귤박람회’ 현판 제막식 개최로 “기대”
  • 김민범 기자
  • 승인 2023.08.24 09: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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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박람회 개최까지 100일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사진=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
감귤박람회 개최까지 100일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사진=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

[미디어제주 김민범 기자] ‘2023 제주감귤박람회’ 개최가 100일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제주국제감귤박람조직위원회가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는 22일 서귀포농업기술센터에서 ‘2023 제주감귤박람회 개최 D-100일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제막식에는 고병기 조직위원장, 양산해 부위원장, 고상환 농업기술원장, 오정임 법인이사, 김문일 법인이사, 김창윤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등 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 임원과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제주감귤박람회는 올해 11회째를 맞이한다. ‘감귤로 빛나는 제주, 다함께 미래로’를 주제로 오는 11월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5일간 서귀포농업기술센터와 감귤박물관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고병기 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장은 “올해 제주감귤박람회 개막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라며 “남은 기간 동안 차질 없이 준비해 감귤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제주 감귤산업 발전에 제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조직위원회는 제주감귤박람회 개최 D-100일을 맞이해 누리집 (http://www.jicexpo.com/) 을 통한 사전예약 시스템을 오픈하고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전예약자는 50% 할인 가격인 1,000원으로 감귤박람회 관람이 가능하다. 선착순 10명에게는 감귤 5kg, 100명에게는 무료 입장권을 증정하고 있다. 감귤박람회 인스타그램에서는 초성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감귤모자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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