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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사랑의열매, 상반기 개인대상 배분사업 14억 2천 8백만원 지원
제주사랑의열매, 상반기 개인대상 배분사업 14억 2천 8백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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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8.1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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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비 및 간병비, 사례관리, 장학금 등 다방면 개인 지원사업 전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왼쪽 4번째)과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왼쪽 4번째)과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이하 제주사랑의열매)는 올해 상반기 동안  제주도내 개인을 대상으로 9,323건, 총 1,428,861,562원의 성금 및 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제주사랑의열매는 2023년 상반기 동안 전기요금, 생필품 등 역대급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다방면의 개인 지원사업을 전개했다. ▲치과치료 및 관절수술비 등 의료비 및 간병비 지원(269건, 543,336,350원) ▲청소년 자립기반 마련을 위한 디딤씨앗 통장자원(2,979건, 148,950,000원) ▲아너소사이어티 장학금 및 사례관리지원(43건, 77,264,400원) 등 도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이 이뤄졌다.

강지언 회장은 “정성으로 보내주신 소중한 성금이 지역사회 소외된 곳에 희망이 될 수 있도록 공정하고 투명한 성금 집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앞으로도 제주사랑의열매는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해 사각지대에 없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사랑의열매는 제주특별자치도·제주에너지공사와 함께하는 ‘취약계층 에너지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어려운 이웃에게 7억원 상당 하절기 냉방비를 지원하는 등 하반기에도 적극적인 개인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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