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고우일)는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에서 운영하는 푸드뱅크를 지난 4일 방문, 김세트 35상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농협은행 제주본부는 지난달 27일 ‘밥걱정 없는 제주만들기 릴레이 쌀 기부 캠페인’에 동참해 쌀 1120kg를 기부한 데 이어 이번 김세트를 추가 후원했다.
고우일 본부장은 “릴레이 쌀 기부에 이어 밥과 함께 먹을 수 있는 김세트를 추가로 지원할 수 있어서 더욱 의미가 있다”며 “이번 기부로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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