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김민범 기자] 굿네이버스 제주지부가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구축 중인 가운데 김근진 크로스핏 리까 대표를 ‘제주 4호 꿈 지원단’으로 위촉, 나눔 문화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근진 크로스핏 리까 대표가 20일 굿네이버스 제주지부의 ‘제주 4호 꿈 지원단’으로 위촉됐다.

꿈 지원단은 국내외 위기가정 아동이 미래사회의 역량 있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응원하는 사업이다.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싶은 어른들과 꿈꾸길 원하는 아이들을 연결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아울러 직업체험 기회제공 등도 진행한다.

굿네이버스 제주지부는 나눔인성교육과 세계시민교육 등 사회개발교육사업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크로스핏 리까는 이번 꿈 응원메세지 전달과 함께 국내와 해외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굿네이버스 나눔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한 크로스핏 리까는 미국 HQ 정식 지부 등록된 박스로 크로스핏을 경험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등록할 수 있다.

김근진 크로스핏 리까 대표는 “건강한 마음으로 하고 싶은 것을 다 하면서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언제나 빛나길 응원하겠다”라고 꿈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권민정 굿네이버스 제주지부 본부장은 “아이들에게 다양한 메시지를 전해 주신 김근진 대표에게 감사한다”라며 “희망나눔꿈지원사업을 통해 메시지를 받는 아이들이 더욱 건강한 마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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