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2-21 18:02 (수)
“젊은 향교와 배우는 향교로 변화시킬 것”
“젊은 향교와 배우는 향교로 변화시킬 것”
  • 김형훈 기자
  • 승인 2023.07.17 07: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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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향교 제33대 진인수 전교 취임식 개최
제주향교 제33대 진인수 전교가 취임사를 하고 있다. 미디어제주
제주향교 제33대 진인수 전교가 취임사를 하고 있다. ⓒ미디어제주

제주향교가 지난 16일 제33대 진인수 전교 취임식을 가졌다.

진인수 전교는 이날 취임사에서 ‘변화’를 강조했다. 진인수 전교는 “제주향교는 젊은 사람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젊은 향교’, 유림들과 시민들이 같이 ‘배우는 향교’로 변모해야 할 시점이다”며 “전통을 지키면서도 시대에 맞게 변화가 이뤄져야 할 때이다. 젊은 향교, 즉 ‘온고지신’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시대에 맞게 개량해 나가야 할 것을 가려내는 ‘비판적 계승’ 자세가 필요하다. 이것이 ‘온고’를 넘어서는 ‘지신’의 참뜻이다”고 덧붙였다.

진인수 전교는 그러면서도 소통과 신뢰를 강조했다. 진인수 전교는 “어느 집단이나 단체나 두 사람 이상이 모인 관계가 지속적으로 유지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는 구성원간의 신뢰이다. 내부 소통을 기초로 외부와의 교류가 원활해야 열린 향교를 지향할 수 있다. 취임 즉시 가장 먼저 힘쓸 대목은 외부와의 소통이다”며 “제주향교의 문턱을 대폭 낮추겠다”고 말을 이었다.

한편 이날 취임식 자리엔 제주도내 각계각층에서 500여 명이 참석해 진인수 전교의 취임식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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