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4일부터 28일까지 퐁낭작은도서관에서
서귀포도서관이 퐁낭작은도서관과 연계해 제주어를 쉽게 이해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서귀포도서관은 오는 7월 24일부터 28일까지 모두 5회에 걸쳐 ‘2023 제주어 그림책 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조혜영 강사의 지도로 이뤄지는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어 그림책을 함께 읽으며 제주어를 배우게 된다.
대상은 초등학생 1~3학년 15명으로, 퐁낭작은도서관에서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이들은 7월 6일 오전 10시부터 제주도교육청 공공도서관 홈페이지(org.jje.go.kr/lib)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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