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고원상 기자] 사단법인 제주환경교육센터가 주관하고 문화재청,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청,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하는 ‘2023 세계자연유산 제주’ 만화 공모전이 3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공모전은 세계자연유산과 세계지질공원, 생물권보전지역 등 유네스코 3관왕 제주를 주제로 전국의 초중고 및 20세 미만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다.
공모 방법은 4절지에 자유롭게 1~8컷 분량의 만화를 그려 우편 혹은 방문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세계자연유산 제주 만화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http://edujeju.org) 공모전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하다.
대상인 문화재청장상 수상자 2명에게는 각 40만 원, 특별상인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상 수상자 1명에게는 30만 원, 최우수상인 제주특별자치도지사상 및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상 수상자에 각 4명에게는 각 20만 원 상당의 부상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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