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서관(관장 양윤삼)이 동서양의 미술작품을 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는 ‘디지털 갤러리’ 시스템을 구축, 연중 운영한다.
‘디지털 갤러리’는 55인치와 32인치 모니터를 통해 국내외 200여명 작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게 꾸몄다. ‘디지털 갤러리’는 무려 6000여 점에 달하는 작품을 선보인다. 그림만 감상하는 게 아니라, ‘디지털 갤러리’에 보이는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작가와 작품에 대한 다양한 정보도 알 수 있다.
7월은 ‘태양을 품은 화가, 빈센트 반 고흐展’을 한달간 운영한다. 어린이도서관인 ‘별이내리는숲’을 찾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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