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대학 작업치료과(학과장 채수경)가 지난 17일 “국제자유도시, 이에 발맞춘 작업치료의 과제와 전망”을 주제로 제3회 학술제를 개최했다.
학술제에서는 ‘아동용 Sensory profile을 이용한 감각처리 기능비교 연구’, ‘제주특별자치도내 공공시설 옥외경사로 실태조사 연구’ 및 ‘제주특별자치도 노인의 인지에 따른 ADL 및 Allen과의 관계분석’이라는 세 가지의 논문주제를 통해 제주특별치도가 지니고 있는 다양한 문제점과 국제자유도시로서 갖추어 나가야 할 비전을 제시했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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