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은행 제주본부(본부장 정일동)는 도서⸱벽지 초등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경제교육과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틀에 걸쳐 초청행사를 마련한다.
6월27일 추자초등학교 학생 32명, 교사 11명은 한은제주본부에서 경제교육, 화폐전시실 관람, 동전교환 등 관련학습과 체험을 하고, 제빵·유리공예 등 다양한 문화활동을 체험했다.
오는 7월3일엔 가파초등학교 학생 9명, 유치원생 2명, 교사 5명이 초청행사에 참석한다.
정일동 본부장은“앞으로도 도내 도서·벽지 학교 등 경제교육 및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초청행사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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