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디어제주 하주홍 기자] 제주농협(본부장 윤재춘)는 6월 26일 농촌지역 소재 복지시설 3곳을 찾아 시설 이용자를 위한 NH행복나눔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NH행복나눔 물품은 복지시설 소재 지역농협(대정농협, 안덕농협, 성산일출봉농협)의 추천과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대표 정영일) 지원을 통해 마련됐다.
물품 지원을 받은 대정읍 관심있는 재활재가 노인주간보호센터, 안덕면 노인대학, 성산읍 신산리 마을회관은 최근 외부 후원이 줄어 필요물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는 농촌지역과 농업인들의 복지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별로 어려운 사연을 접수·지원하는 NH행복나눔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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