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6월 20일 두바이 현지에서 한인마트인 ‘1004 Gourmet(대표 신동철)’와 제주 돼지고기 수출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를 통해 제주양돈농협은 중동지역 수출이 원활하게 이뤄지게 물량확보와 품질유지에 최선을 다하고, ‘1004 Gourmet’은 온라인 마케팅과 판매 활성화를 위한 채널별 프로모션을 기획해 협력하기로 했다.
제주양돈농협은 지난 5월 제주도니 돼지고기 두바이 수출 상차식을 가졌다.
고권진 조합장은 제주도니가 전시된 두바이 현지 매장을 현장방문, “앞으로도 제주산 돼지고기가 글로벌 시장에서 무한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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