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하주홍 기자]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혈액원(원장 김영섭)은 2023년 6월 14일 헌혈자의 날을 기념해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회장 정태근) 소속 봉사원과 RCY단원들이 함께 제빵봉사와 헌혈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헌혈캠페인은 제주지사 빵나눔터에서 봉사원과 RCY 단원들이 이날 오전 직접 구운 쿠키를 인근 헌혈센터(한라, 신제주) 인근에서 지급하며 헌혈자의 날 홍보와 헌혈참여 독려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헌혈의 중요성을 전하고 헌혈자에게 존경과 감사를 전하기 위해 지정된 제20회 세계 헌혈자의 날을 기념해 마련됐다. 우리나라는 2022년부터 국가기념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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