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본부장 윤재춘)은 주마다 목요일을 ‘우리 동네 청소의 날’로 정해 운영한다.
지난 2006년부터 ‘쓰레기 없는 우리 동네 만들기’를 시작한 제주농협은 목요일을 ‘우리동네 청소의 날’로 정해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시간을 내 주변 골목길 등 환경정비에 나선다.
제주농협은 지난 24일 ‘2023년 우리 동네 청소의 날’ 출범식을 열고고 벚꽃축제장 일대 도로변 쓰레기 수거에 나서서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려는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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