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9시17분께 제주시 소재 사라봉 초소에서 근무하던 123 전경 중대 소속 김모 일경(21)이 30여미터 절벽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김 일경은 중상을 입고 제주시내 모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동료 전경대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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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9시17분께 제주시 소재 사라봉 초소에서 근무하던 123 전경 중대 소속 김모 일경(21)이 30여미터 절벽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김 일경은 중상을 입고 제주시내 모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동료 전경대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미디어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