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부터 4월 16일까지 10~30명 이내 예약 가능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메종 글래드 제주가 코로나19 때문에 지난 3년간 제한적인 환경에서 진행된 웨딩이 아쉬웠던 고객들을 위한 ‘리마인드 웨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6일부터 4월 16일까지 최소 인원 10명부터 30명 이내로 예약할 수 있다.
연회장 코스 메뉴 또는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에서 만찬을 즐길 수 있고 메종드 엠, 아뜰리에 벨라 등 웨딩 전문 업체와 함께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스냅사진과 원판 사진 촬영도 가능하며, 옵션별 가격 등 자세한 사항은 유선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코로나 기간 중 단 한 번뿐인 웨딩을 제대로 진행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웨딩 사진 뿐만 아니라 코로나로 진행하지 못했던 애프터 파티도 함께 계획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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