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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문화예술제, 전통문화 체험장으로 인기 상승
추사문화예술제, 전통문화 체험장으로 인기 상승
  • 고민혁 기자
  • 승인 2007.11.13 12: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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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대정고을 추사문화예술제'가 지난 11일 안성리 추사유배지에서 대정고을역사문화예술보존회(회장 김창선)이 주최하고 읍오연합청년회(회장 신창은) 주관으로 성황리에 끝났다.

이날 추사문화예술제에는 추사 김정희 선생의 유배행렬 재연, '완당예술의 형성 과정과 특질'이라는 주제로 박동규 박사님의 특강이 열렸으며 대정고을 노인회의 민속놀이 재현, 전통혼례식 등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가 열렸다.

또한 추사문화예술제를 계기로 추사 김정희 선생의 예술혼을 기리고 사라져가는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좋은 문화의 장을 마련하였으며 앞으로도 추사 김정희 선생의 발자취 보존에 심혈을 기울이기로 하였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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