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고원상 기자] 테디밸리 골프&리조트는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과 맺은 ‘지속가능한 곶자왈 보전·관리와 사회공헌을 위한 상생협약’ 실천을 이어나가기 위해 21일 곶자왈 공유화 기금 1000만원을 재단에 후원했다고 22일 밝혔다.
김준 대표는 “자연 그대로의 제주를 사랑하고 존중하는 기업으로서 제주 생명의 숲인 소중한 곶자왈을 제주의 공동자산으로 지켜나가는데 함께하는 것은 당연하며 기쁜 일”이라며 “앞으로도 곶자왈 공유화 및 제주 환경의 가치를 지키기 위한 활동에 솔선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최근 테디밸리 골프&리조트와 테디베어뮤지엄의 모기업인 ㈜JS&F는 재단과 상생 업무협약을 맺고 곶자왈 공유화운동에 적극적인 동참을 약속 하였고, 그 첫 번째 실천으로 사유지 곶자왈 5000여평·1억 3천여만원 상당을 무상 기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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