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자유도시 출범에 따라 외국인과의 민원과 업무추진이 증가할 것에 대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교육내용은 외국인 방문 시 영어로 안내하기 및 전화 응대 등 영어 의사소통 능력향상과 사무영어능력을 배양을 위한 영어회화가 중심이됐다.
첫 연수에 참가한 직원들은 "국제자유도시 출범 후 외국인과 민원 및 업무를 처리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바쁜 업무처리로 외국어 교육 받을 시간이 없었다"며 "이번에 실시하는 연수는 아침 짧은 시간 동안 업무에 필요한 영어만을 교육받게 되서 효율적인 것 같다"고 말했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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