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1시 30분께 제주시 삼양동 서방파제 인근 갯바위에 김모 할머니(78)가 숨져 있는 것을 이 마을 주민 이모씨(42)가 발견, 제주해양경찰서에 신고했다.
제주해경은 이날 오전 11시께 김 할머니가 집을 나간 뒤 연락이 되지 않았다는 유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 중이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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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1시 30분께 제주시 삼양동 서방파제 인근 갯바위에 김모 할머니(78)가 숨져 있는 것을 이 마을 주민 이모씨(42)가 발견, 제주해양경찰서에 신고했다.
제주해경은 이날 오전 11시께 김 할머니가 집을 나간 뒤 연락이 되지 않았다는 유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 중이다.<미디어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