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화경기술개발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워크숍은 서귀포시 남원읍 소재 금호리조트에서 열린다.
최영찬 제주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환경부에서는 '우리나라 환경정책의 방향'을 주제로, 김양보 제주특별자치도 환경정책과장은 '제주특별자치도 환경정책 방향 관련', 류성필 환경도시위원회 정책자문위원은 '환경오염원관리 종합대책', 송시태 곶자왈 사람들 상임대표는 '제주도 곶자왈의 특성과 보전방안'등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
이어 토론회에서는 정대연 제주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해 이기호 제주대학교 교수가 '정오염원분야',정광옥 탐라대학교 교수가 '비점오염원분야'에 대해 토론을 하게 된다.
둘째날 9일에는 허철구 제주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종합토론을 하게 된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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