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민주신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7일 민주정부 3기정권 창출과 차별없는 성장! 가족행복시대를 창출하기 위해 시·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을 임명했다. 이번 인선에서 제주지역에서는 현역 국회의원인 강창일 김우남 김재윤 의원이 공동으로 위원장에 임명됐다.
대통합민주신당은 이날 "후보와 당이 추구하는 5대 가치(새로운 성장, 더 많은 기회, 성숙한 평화, 행복한 가족, 따뜻한 통합) 실현을 위해 전력투구할 수 있는 인사를 중심으로 시·도당 선거대책위원장을 선임하여 대선승리를 이룩하고자 한다"고 다짐했다. <미디어제주>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