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양승균 혁신복지담당관의 '즐거운 학교 만들기를 위한 교육혁신과 행정서비스'와 제주시교육청 김영옥 혁신담당의 '혁신아이디어는 어떻게?'라는 주제의 강의가 이뤄졌다.
이어 분임토의 시간을 통해 학교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점에 대해 토론하고 해결책을 모색해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한편, 제주시교육청은 꾸준히 혁신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참여식 교육프로그램을 활용해 업무에 관련된 문제점에 대해 토론하고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를 구성원간에 서로 교환하는 계기를 제공함으로써 개인의 변화는 물론 업무로까지의 자연스러운 변화를 유도하고 있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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