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구좌읍장애인지원협의회(위원장 한태홍)에서 지난 2일 관내 재가장애인 35명과 지원협의회 위원 25명과 함께 코끼리랜드 및 태왕사신기세트장을 관람하는 아름다운 동행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01년부터 시작되어 년 2회 주기적으로 행사를 갖고 있으며, 장애인복지시설 및 도내 주요관광지관람, 각종지역축제 등에 참석하여 재가장애인들의 소외되는 문화현장체험 프로그램이며, 또한 월1회 불우 재가 장애인 가정 40가구에 밑반찬을 지원 하는 찬-사랑 나눔 봉사를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 장애인들과 가족처럼 지내고 있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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