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8시50분쯤 제주 마라도 남서쪽 57km 해상서 항해 중인 부산선적 저인망 세일호(132톤.승선원 10명)에서 선원 김모씨(38.충북 청주시)가 갑자기 안면마비 증세를 일으켜 제주해양경찰서에 구조를 요청했다.
제주해경은 경비함정을 급파해 김씨를 제주시 소재 병원으로 긴급 후송했다.
제주해경은 이 배 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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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8시50분쯤 제주 마라도 남서쪽 57km 해상서 항해 중인 부산선적 저인망 세일호(132톤.승선원 10명)에서 선원 김모씨(38.충북 청주시)가 갑자기 안면마비 증세를 일으켜 제주해양경찰서에 구조를 요청했다.
제주해경은 경비함정을 급파해 김씨를 제주시 소재 병원으로 긴급 후송했다.
제주해경은 이 배 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미디어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