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3시께 서귀포시 대정읍 소재 강모 할아버지(73)의 집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강 할아버지가 손과 목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집안 50여 제곱미터가 모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장판 과열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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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3시께 서귀포시 대정읍 소재 강모 할아버지(73)의 집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강 할아버지가 손과 목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집안 50여 제곱미터가 모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장판 과열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미디어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