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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D-1, 국민의힘 제주 "압도적 승리 도와달라"
대선 D-1, 국민의힘 제주 "압도적 승리 도와달라"
  • 고원상 기자
  • 승인 2022.03.08 15: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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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공정과 상실 살아 있는 정의로운 사회 만들 것"
"9일 투표에 우리나라 명운 걸려 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의 제주선거대책위원회인 제주를 살리는 선거대책위원회가 8일 오후 국민의힘 제주도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의 제주선거대책위원회인 제주를 살리는 선거대책위원회가 8일 오후 국민의힘 제주도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있다.

[미디어제주 고원상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의 제주선거대책위원회인 제주를 살리는 선거대책위원회가 대선을 하루 남겨두고 “투표에 적극 참여해 윤석열 후보가 압도적으로 승리를 할 수 있도록 해댤라”라고 호소했다.

국민의힘 제주를 살리는 선대위는 8일 오후 국민의힘 제주도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20대 대통령 선거운동이 오늘 밤 자정이면 모두 마무리된다”며 “내일 투표에 우리나라의 미래 명운이 걸려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윤석열 후보는 국민이 불러내고 국민이 키운 후보”라며 “공정과 상식의 상징”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윤 후보는 야권달일화를 통해 국민통합정부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국민통합정부는 민주화를 있는 선진화의 기틀을 닦아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과학기술 중심 국가와 공정과 상식이 살아 있는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어 희망과 번영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들은 또 이재명 후보를 향해서는 “이 후보가 내세운 제주공약은 거의 기존 사업들의 재탕 수준”이라며 “문재인 정권은 제2공항 착공을 5년 내내 미적거렸고 이 후보도 어정쩡한 자세다. 환경보전기여금과 풍력 및 태양광발전 수익금으로 기본소득 재원을 마련하겠다는 발상도 어처구니 없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내일(9일) 투표에 우리나라의 명운이 걸려 있다”며 “또 제주의 발전을 좌우하는 투표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5년간의 내로남불과 거짓, 위선, 불공정의 폐해를 막아내기 위해서는 도민 여러분의 한 표 한 표가 너무 소중하고 절실하다”며 “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윤석열 후보가 압도적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지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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