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동린 경림산업(주) 전무이사는 3월 4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를 방문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희망나눔 특별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고 전무이사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하고자 성금을 전달했으며, 적십자사는 생계비·주거비·의료비 등 위기가정 긴급지원에 사용한다.
고 전무이사는 “갑작스러운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정을 돕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곳에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고동린 전무이사는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이웃사랑 성금 기탁, 용담2동 독거노인 백미 지원 등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2018년에는 제51회 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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