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애월읍 광령리 소재 야적장에서 폐목재에 불이 붙는 사고가 발생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26일 오후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화재 진압에는 4시간 20여분 가량이 소요된 것으로 알려진다.
이번 사고로 폐목재 35톤 상당이 소실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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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애월읍 광령리 소재 야적장에서 폐목재에 불이 붙는 사고가 발생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26일 오후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화재 진압에는 4시간 20여분 가량이 소요된 것으로 알려진다.
이번 사고로 폐목재 35톤 상당이 소실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