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자치도 완성, 민생경제 회복 등 현안 해결 위한 활동에 매진하겠다”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강성민 제주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이도2동 을)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중앙선대위 부대변인으로 임명됐다.
국회의원 보좌관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정책특보, 제주발전특위 실무간사를 지냈던 강 의원은 현재 민평련 공동사무처장과 김근태재단 운영위원 등을 맡고 있다.
도의회에서도 민주당 정책위원장과 포스트코로나대응특위 위원장 등을 맡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을 대변하는 민생 중심의 의정활동에 매진해 왔다.
경기도 및 경기도의회와 함께 4·3창작오페라 ‘순이삼촌’ 공연 예산을 확보, 제주지역 친환경 단호박 판매를 비롯해 경기도의회와 각종 교류협력 사업에도 앞장서 왔다.
강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제20대 대통령으로서 준비되고 유능하며, 검증된 후보일 뿐만 아니라 제주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만큼 이를 부각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제주특별자치도 완성과 민생경제 회복 등 각종 제주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활동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산하 교육격차해소위원회(공동위원장 김회재 국회의원 등) 제주지역총괄위원장을 맡아 지난 1월 25일 출범식을 개최한 것을 비롯해 우원식 국회의원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후보 직속 기본사회위원회 부위원장도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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