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박호형 위원장은 1월 28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를 방문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희망나눔 특별성금을 기탁했다.
박위원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함께 동참하고자 방송토론 및 회의 수당 등을 모아 성금을 기탁했으며, 적십자사는 밑반찬 나눔, 희망풍차 결연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한다.
박호형 위원장은 “지역사회 복지향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의정활동과 봉사를 통해 도민들에게 온정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위원장은 2013년 일도2동적십자봉사회에 가입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봉사, 재난이재민 구호, 밑반찬 나눔, 희망풍차 결연 등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박위원장은 2018년 첫 세비의 일부를 후원한 이래 4년 동안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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