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 제주협의회 회장에 부인하 구좌농협조합장이 재선출됐다.
제주도내 콩 주산지 농협조합장 14명은 지난 24일 농협제주지역본부에서 열린 콩 제주협의회 정기총회에서 부인하 조합장을 협의회장으로 재선출했다.
또 부회장에는 김동호 한경농협조합장과 고동일 고산농협조합장이, 감사에는 조도진 안덕농협조합장이 각각 재선출됐다.
이들 임원진의 임기는 2년으로 2009년 11월 21일까지이다.
부인하 회장은 “제주 콩 산업이 앞으로 전개될 새로운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경쟁력 강화에 모든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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