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8 17:02 (일)
서귀포시 문화예술단체 감귤 열매솎기 참여
서귀포시 문화예술단체 감귤 열매솎기 참여
  • 원성심 기자
  • 승인 2007.10.26 14: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25일 감귤유통명령제가 발령된 가운데 서귀포시 각계 각층에서 불량감귤 열매솎기에 동함하고 있다.

서귀포시 문화예술과는 26일 오늘을 '대대적인 불량감귤 열매솎기의 날'로 정하고 남원읍 소재 감귤원(김용찬)에서 열매솎기에 동참했다.

이날 참여한 문화단체는 문화예술단체(예총, 시립예술단)와 서귀포시 문화예술과 직원, 농가 등 50여명으로 감귤 제값받기위한 일환인 불량감귤 열매솎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서귀포시 문화예술과에서는 서귀포시 남원읍 태흥2,3리 소재 감귤원에서 지난 15일부터 25일까지 매일 10여명이 불량감귤 열매솎기에 동참했다.

이들이  감귤열매솎기한 면적은 246㏊에 970톤으로 당초 목표를 초과 달성 했다. 그러나 계획기간이 이달 말까지로 아직 남아있어 지속적인 참여로 4년연속 감귤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미디어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