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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제주동초 교감 문정순씨, 그린노블클럽 제주 23호 가입
전 제주동초 교감 문정순씨, 그린노블클럽 제주 23호 가입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 승인 2021.11.10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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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제주동초 교감 문정순씨, 그린노블클럽 제주 23호 가입
※사진설명(사진=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사진 1) 지난 9일(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 사무실에서 문정순씨(가운데)와 그의 남편 김윤현씨(왼쪽에서 세 번째)는 그린노블클럽 가입식에 참여하고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 김희석 본부장(맨 오른쪽)과 직원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였다.
※사진설명(사진=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사진 1) 지난 9일(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 사무실에서 문정순씨(가운데)와 그의 남편 김윤현씨(왼쪽에서 세 번째)는 그린노블클럽 가입식에 참여하고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 김희석 본부장(맨 오른쪽)과 직원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였다.

 

전 제주동초 교감 문정순씨가 지난 9일(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고액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에 가입하여 제주 23호 회원이 되었다.

문정순씨와 그의 남편 김윤현(전 조천초 교장)부부는 40여 년 동안 교직 생활을 하며 버킷리스트로 꿈꿔왔던 아이들을 돕는데 마음을 모아 이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그린노블클럽 가입을 결심하게 되었다. 문정순씨는 전국 그린노블클럽 303명의 회원 중에 교사 출신으로는 최초로 그린노블클럽 회원이 되어 의미를 더하게 되었다.

문정순 전 교감은 ”교직생활을 마감하며 아이들을 위해 뜻있는 나눔을 해야겠다는 책임감을 항상 갖고 있었다.“며 ”특히 손주들이 커가는 모습에서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린이재단을 통해 아이들이 자라는 환경을 변화시키고 더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그린노블클럽’은 어린이의 꿈과 미래를 위해 1억원 이상을 후원한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1억을 일시로 후원하거나 5년 이내에 분할해 후원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2017년 제주 1호 회원이 탄생 후 2021년에만 7명이 그린노블클럽에 가입하였다. 제주의 그린노블클럽 회원은 전국에서 서울, 부산, 경기, 전북에 이어 다섯 번째로 많다. 인구수 대비로는 가장 많은 회원이 가입하여 제주의 ‘수눌음 정신’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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