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신건설(대표이사 김완석)은 8월 4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서 실시하는 씀씀이가 바른기업 111호에 가입해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을 약속했다.
한신건설은 건설업 및 시설물 유지 관리 등을 전문으로 하는 종합건설업체로서, 매월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사회적 책임과 나눔을 실천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한다.
김완석 한신건설 대표는 아라동적십자봉사회에 가입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코로나19 예방 마스크 전달, 희망나눔 명패달기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 대표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든 가정을 돕기 위해 후원을 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희망으로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은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기업, 공공기관, 병원, 단체 등이 매월 20만 원 이상 후원 약정을 통해 위기가정의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을 지원하는 나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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