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동기업(대표 전정배)은 7월 7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서 실시하는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에 나눔문화위원회(위원장 양창홍)의 홍보를 통해 바른기업 107호로 가입했다.
영동기업(제주시 이도2동 소재)은 전문건설 기업으로 매월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사회적 책임과 나눔을 실천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게 된다.
전정배 대표는 “지역경제가 어렵지만 생활이 힘든 분들에게 작은 힘이 되어주고자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대표는 대한전문건설협회제주도회장을 역임하면서 전문건설업의 새로운 도약의 기틀을 마련했으며, 도체육회 이사 및 씨름협회 회장, 제주지방경찰청 보안협의회 의원 등을 거치며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왔다.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은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기업, 공공기관, 병원, 단체 등이 매월 20만 원 이상 후원 약정을 통해 위기가정의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을 지원하는 나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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