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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정책선거로 당당하게 임하자"
"깨끗한 정책선거로 당당하게 임하자"
  • 문상식 기자
  • 승인 2007.10.22 15: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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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근 예비후보, 매니페스토 정신 강조...투표 참여도 촉구

오는 제13대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선거가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신영근 예비후보는 22일 "제주의 미래를 위한 교육정책을 제시, 정정당당히 경쟁해 도민들의 선택을 받는 선거가 돼야 한다"고 피력했다.

신영근 예비후보는 이날 각 언론사에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는 그 어떠한 선거보다도 깨끗한 선거를 치러야 할 의무를 지니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 예비후보는 "실천 가능한 공약을 제시하고 당선 후 실천하는 매니페스토 정신이 필요하다"며 "제주교육의 원로로서 결과에 깨끗이 승복하고 제주교육의 발전을 위해 당선된 교육감을 지원하는 아름다운 결과를 도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 예비후보는 "우리 자랑스런 학생들과 자치도민들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는 공약을 제시해 매니페스토 선거를 치르겠다"며 "출마를 계획하고 계신 모든 분들께 제주자치도의 진정한 교육발전을 원한다면 정책공약을 통한 선거에 정정당당하게 동참해 달라"고 촉구했다.

신 예비후보는 "국제자유도시의 미래는 교육에 달려 있고, 교육은 미래의 우수한 인재를 어떻게 많이 길러내느냐에 달려 있다"며 "그래서 제주교육은 어느 도보다도 앞서가는 정책과 패러다임을 제시하면서 국제자유도시인으로서의  품격 높은 도덕성을 가진 인재를 길러내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저는 새로운 교육경영마인드를 도입해 도민 여러분과 함께하는 자치교육시대를 열어 가겠다"고 밝혔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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