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단속으로 벌금이 부과된 것에 불만, 경찰 지구대에 찾아가 행패를 부린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경찰서는 22일 공무집행방해 혐으로 김모씨(33.제주시)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1일 오전 10시20분께 음주단속으로 벌금이 부과된 것에 불만을 품고 제주경찰서 모 지구대에 찾아가 물품을 부수는 등 20여분간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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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단속으로 벌금이 부과된 것에 불만, 경찰 지구대에 찾아가 행패를 부린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경찰서는 22일 공무집행방해 혐으로 김모씨(33.제주시)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1일 오전 10시20분께 음주단속으로 벌금이 부과된 것에 불만을 품고 제주경찰서 모 지구대에 찾아가 물품을 부수는 등 20여분간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미디어제주>